티스토리에서 블로그스팟으로 블로그 이전하기 - 8편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결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블로그스팟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방문자의 행동 유형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툴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블로그스팟 뿐만아니라 홈페이지 등의 방문 기록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툴이어서 많은 운영자들이 분석 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인 유니버셜 애널리틱스가 있고 최신 버전인 구글 애널리틱스 4(GA4)가 있습니다. 유니버셜은 올해로 서비스가 종료되고 앞으로 GA4만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합니다. 가입방법은 인터넷에 많은 설명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1. 먼저 애널리틱스 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좌측 상단 메뉴에서 구성을 클릭합니다.

2. 왼쪽부터 상단에 계정 항목이 있고 그 옆으로 속성 항목이 나옵니다. 파란색 속성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속성의 이름을 등록하고 시간대와 통화를 서울과 원으로 바꿔줍니다.

하단에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가 있는데 이전 버전인 유니버셜 애널리틱스도 같이 사용할지 선택하는 항목입니다. 올해로 종료되는 서비스이나 필요하면 선택합니다.

3. 다음을 클릭하면 비즈니스 정보로 넘어가는데 대충 입력하고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웹, 안드로이드앱, ios앱 3가지 선택이 나오는데 웹을 선택합니다.

4.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옆에 이름도 입력한 후 스트림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내 속성 정보가 나옵니다.

상단 오른쪽에 측정 ID가 나옵니다. 메모장을 열어 측정 ID를 복사해 놓습니다. 이 ID를 블로그스팟에 입력해야 합니다.

5. 구글 태그 설치하기 페이지가 뜹니다. 상단에 탭이 두 개 있습니다. 오른쪽에 직접 설치를 클릭하면 태그가 보입니다.

6. 태그를 복사하고 새 창을 열어 blogger.com에 접속합니다. 내 블로그를 선택하고 메뉴에서 테마를 선택합니다. 맞춤 설정 옆 세모를 눌러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7. html 첫 줄을 클릭하고 ctrl+f를 눌러 /head를 검색을 합니다. </head>앞에 커서를 놓고 엔터를 치면 </head>위로 한 줄이 생깁니다. 여기에 애널리틱스에서 복사한 코드를 붙여놓고 저장합니다.

8. 마지막으로 blogger.com 메뉴에 설정을 클릭하면 Google 애널리틱스 측정 ID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에 복사해 놓은 측정 ID를 입력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가 내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서치 콘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을 하면 애널리틱스에서 서치 콘솔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갑니다. 좌측 메뉴 하단에 설정을 클릭합니다. 화면 상단에 애널리틱스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연결할 URL을 선택하고 이어서 확인, 확인을 누르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구글 서치 콘솔은 방문자가 내 사이트에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준다면 애널리틱스는 내 사이트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확인할 수 있는 툴입니다.